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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이야기/기초전자기학 || Griffiths

5장 '정자기학' 소개

 해당 게시글은 [데이비드 제프리 그리피스의 책, Introduction to Electrodynamics]의 번역본을 학부수준의 이해를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오류가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류 제보 및 피드백은 항상 감사드립니다.


1장부터 4장까지는 전기장, 전기력과 관련한 내용들을 다룹니다. 5장의 내용은 자기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장은 수학이고... 본격적인 전자기 얘기는 2장부터고 2장에서 처음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점전하가 만드는 전기장, 전기장이 있을 때 점전하가 받는 힘(전기력), 그리고 거기서 확장해나가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5장인 자기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큰 가지를 먼저 봅시다.

  1. 자기장  B가 있는 곳에, <점전하 혹은 도선(혹은 그 이상)>을 놓으면 힘을 받습니다.(로런츠 힘 법칙)
  2. 그럼 애초에 자기장 B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비오-사바르 법칙)
  3. 자기장 <B의 회전 미분>은 어떤 특정한 값을 가지는데, 이를 통해서 뭔 갈 할 수 있다! (자기장 B의 발산미분과 회전미분)
  4. 전기장 파트에서 전위-스칼라 전위라고 한다-를 유도했던 것을 기억하자. 전기장의 발산은 0이라는 사실에서 출발했는데, 유사하게 자기장에도 적용할 수 있다-자기장의 회전은 0이라는 사실. 이를 통해 자기장의 전위(벡터 전위라고 한다.)를 알아본다.

 

Introduction to Electrodynamics의 5장은 위 4개의 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5장을 공부하면서 각 절의 연속되는 부분을 통해서 연결하니 한결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문제풀이와 자세한 내용 이해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 스토리의 물리관련 포스트들은 제목이나 내용에 별도의 언급이 없는 이상 작성자 스스로가 정성적 이해를 하기 위한 정리 내용입니다. 따라서 수학적/물리적으로 엄밀한 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훗날 따로 포스트를 하거나 각 게시글에 번역본 page와 식 번호를 별첨합니다.

글 작성당시 학부수준의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를 하면서 쓰는 글이므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류 제보 및 피드백은 항상 감사드립니다.